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미국 진출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본격적인 시동이다.
망고식스는 27일 미국 LA 베버리힐스에 망고식스 미국 1호점을 열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망고식스가 문을 연 베버리힐스 3번가는 미국 서부 최고 부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도시다. 커피빈, 자니로켓, 서브웨이...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고객평가단 딜라이터 4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딜라이터(Delighter, 기쁨을 주는 사람)는 망고식스 매장의 서비스, 품질 평가 및 신제품 개발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미스테리 쇼퍼(Mystery Shopper)다.
딜라이터로 선정되면 망고식스 매장을 방문해 실태조사와 고객만족도 평가 등 임무를 수행하며, 신제품 개발 및 다양한...
대출금 산정은 신규 가맹점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 보증금 기준,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다.
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자금 마련부터 오픈 후 매장 운영까지 창업자는 매순간 문제에 맞닥뜨리기 마련”이라며 “가맹점주가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중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메뉴인 망고쥬스 등의 열대 과일 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블루레몬에이드 등 타 브랜드와의 메뉴 차별화로 인해 현지에서의 기대감이 크다”며 “향후 이러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 망고식스의 성장이 매우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망고식스는 최근 중국 상해점 계약을 마쳤으며 오는 3월에는...
카페베네에서 사장을 지낸 강훈 망고식스 대표 조차도 카페베네의 외형 확대에 대해 혹평했다. 카페베네가 매장 300개를 넘어가면서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는데 현재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것.
강훈 대표는 “가맹점에서는 직영점에 비해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야 한다는 직원들의 사명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카페베네는) 매장이 500개가 넘으니 관리할...
조인찬씨의 대회출전에 앞서 퍼블릭 명문 베어크리크CC와 가평베네스트, 에버랜드의 글렌로스GC에서 강훈을 했다. 드라이버는 230야드를 날리며 퍼팅이 주무기다. 평균 타수는 85타 안팎이 나온다.
시력이 좋았던 그는 고압가스제조업을 하던 30대 초반인 1986년 골프에 입문했다. 인천국제CC에서 친 2오버파 74타가 베스트스코어다. 핸디캡 9를 놓고...
하지 않으면 그것을 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을 안 하면 갤러리들이 알며, 3일 연습을 안 하면 온 세상이 다 안다’고 했을까.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은 연습장에서 밤새 볼을 치고 아침에 보니 손바닥에서 피가 흐르고 있을 정도로 강훈을 했다.
프로골퍼의 생활은 아마추어 골퍼가 생각하는 것처럼 ‘볼치고, 놀며, 돈 버는’ 신선(神仙)놀음은 아니다.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은 장 전 주무관과의 통화에서 "바른이 사실상 이인규 국장 등 7명의 변호를 다 맡고 있다, 장 전 주무관 변호사도 바른 거를 받아서 하잖아"라며 "강훈 변호사가 장 전 주무관의 변호사 한테도 별도로 수임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법무법인 바른이 관련자들의 모든 변호인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신지애는 일찌감치 2011 시즌을 마감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부활을 위한 강훈에 들어갔다.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꼬박 12시간을 연습과 라운드,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쏟아 부었다. 그결과 샷에 대한 만족감은 높아졌고 스윙에 대한 감각과 자신감도 생겼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우승을 몇 번...
강훈 망고식스 대표가 올해 상반기에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최근 LA를 방문한 강 대표는 올해 5월 런칭을 목표로 직영 글로벌 매장 1호 오픈을 위한 구체적인 자리 물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망고식스의 미국 1호 매장은 한인 타운 내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일단 주류시장의 타인종을 타겟으로 진행 될 것이다. 직영으로 운영 될 매장은 시장...
브라운관을 뒤흔들었던 ‘강훈앓이’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정원이 말한다. 그런 나쁜 남자 좋아했다간 큰~일 난다고.
안정적인 시청률, 연말 시상식 2관왕. 배우 최정원의 첫 메디컬 드라마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드라마 종영 후 지혜와의 이별에 한창인 최정원을 지난 27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났다.
최정원은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공의...
앞서 신하균은 팬들과의 길거리 만남에서 "결혼 하지 말아 달라"는 팬의 요청에 "최대한 늦게"라고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신하균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뇌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강훈 앓이'를 불러일으켰고 드라마 종영 이후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강훈(신하균 분)의 동생 하영을 두고 벌어졌던 의국 꽃의사 여봉구, 통통튀는 매력의 양범준(곽승남 분)의 풋풋한 삼각관계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사진 속 봉구는 늘 졸린 눈으로 틈만 나면 꾸벅꾸벅 졸던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듯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하영 역시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새 신부의...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에서 그간 재결합 여부를 두고 알쏭달쏭하던 강훈(신하균 분)과 지혜(최정원 분) 커플은 16일 방영된 19회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쐐기를 박았다.
종영을 1회 앞둔 이날 방송에서 강훈은 지혜가 감기 몸살로 드러누웠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된 마음에 지혜를 찾아갔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는 이강훈(신하균 분)은 윤지혜(최정원 분)가 사실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을 알고 지혜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훈은 곧 깨어난 지혜에게 “아프면 얘길해야지 미련스럽게 참고 있으니까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느냐”며 “나 미안해하라고 일부러 그랬느냐. 하나도 안 미안하다”고 괜한 심술을 부렸다....
무엇보다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조교수 이강훈(신하균 분)을 중심으로 갈등과 대립 관계에 놓인 지혜(최정원 분)와 준석(조동혁 분), 그리고 뇌수술을 앞둔 김상철(정진영 분)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마지막 결말을 앞두고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선보이며 '브레인'을 향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최후 결말을 시청자들의 몫으로...
극중 준석은 모든 것을 다 갖춘 훈남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의대 동기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였던 강훈(신하균 분)과 일과 사랑에 모두 팽팽한 신경전을 그려왔다.
라이벌 강훈을 대함에 있어서 당당한 태도로 일관해왔던 그였지만 최근 예기치 못한 환자의 사망 사고를 겪은 후 수술 공포증, 일명 포비아(phobia) 증세를 드러내며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이했다.
술을...
이에 강훈(신하균 분)은 유진에게 " '모야모야병'이 의심된다. 정밀검사 후 수술 진행하겠다"면서 "수술하며 괜찮을 테니 마음을 굳게 먹어라"라고 유진을 안심시켰다.
극중 첫 등장한 신경외과 난치병 '모야모야병'은 다른 말로 소아중풍, 양측 내경동맥 형성부전이라 불린다.
모야모야병은 1957년 다케우치(Takeuchi)와 시미즈(Shimizu)가 양쪽...
시작도 못하고 끝내는 것 같은 느낌에 많이 아쉽죠."
조동혁이 연기한 서준석은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신경외과 전임 2년차로 극중 이강훈(신하균 분)과 일, 사랑 등 사사건건 경쟁을 벌이는 라이벌이다. 모든 것을 다 손에 쥘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준석이었지만 사랑하는 여자 윤지혜(최정원 분)를 늘 뒤에서 지켜봐야했고, 라이벌 강훈에게는 유리한 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