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강영구 영동일고 교사는 제7차 교육과정 공통사회 부문 한국지리 교과서 집필에 공동 참여하고 EBS TV와 라디오에 출연해 강의하는 등 교과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포상 전수식은 오는 27일 종로구 서울교육청 본청에서 열린다.
강영구(57) 전 보험개발원장이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선임됐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강 전 원장은 내년 1월부터 태평양에서 고문직을 맡아 금융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 전 원장은 지난 1982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통합된 후 보험감독국 부국장, 보험검사2국장, 보험업서비스본부장(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지난 3년간 보험개발원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신 전임 강영구 원장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보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금융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과 금융시장의 기초가...
앞서 보험개발원은 지난 7월 강영구 전 원장이 임기를 마친 뒤 원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았고, 권 부원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후추위가 외부 인사로 이뤄져 있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2명이 신임 원장직에 지원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7월 말 강영구 전 원장이 퇴임한 이후 두 달 넘게 부원장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보험개발원장 선출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의 신청을 받는다. 이후 후추위에서 최소 두 명 이상의 후보자를 결정, 면접심사 등을 거쳐 사원 총회의 최종 승인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회에 참석한 인원의 3분의 2 이상 표를 얻은 사람이 보험개발원장으로...
우리카드 사장엔 유중근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아비바생명은 강영구 보험개발원장, 우리FIS는 김종완 우리은행 상무가 각각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광주은행장은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서류 심사를 위한 사전 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순우 회장이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11일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당초 계획보다 정부의 철저한...
조병진 전 원장 후임인 조기인 신임 보험연수원장과 오는 7월 임기가 끝나는 강영구 보험개발원장도 금감원에서 각각 국장과 부원장보를 지낸 바 있다.
LIG손해보험의 박병명 감사와 라이나생명 이순관 감사도 금감원 출신이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 역시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을 지낸 관 출신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총회에서 최종 선임됐다....
강영구 보험개발원장은 30년을 보험산업에 종사한 국내 보험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1982년 12월 한국보험공사에 입사한 이후 그는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 보험검사국, 보험감독국 등 요직을 두루 거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보험업서비스본부장)를 역임했다. 이같은 주요직을 거치면서 지난 1994년 휴면보험금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약 120여억원에 달하는...
강영구 보험개발원장은 보험산업에만 30년 동안 몸담은 보험정책 전문가다. 지난 82년 보험감독원에서 첫발을 내딛은 후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에서 팀장과 국장을 거쳐 부원장보까지 지냈다.
지난해 강 원장이 취임과 동시에 내건 슬로건은 ‘통계로 소통하는 보험개발원을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강 원장이 ‘통계’를 강조한 것은 통계가 보험산업의 최대...
19일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 자동차기술연구소가 2010회계연도(2010.4~2011.3)중 자동차보험 수리비 지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간 차량수리비로 지급된 보험금은 2010회계연도에 4조4967억원으로 전년보다 7600억원(20.3%) 늘었다.
이는 2007년 약 3조원을 기록한 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3년 만에 1조5000억이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강영구 전 부원장보도 2010년 7월에 금감원을 퇴사해 보험개발원장에 선임됐다.
강영구 원장은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미국 밴더빌트대 대학원 경제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 팀장, 보험감독국 부국장, 보험검사2국장, 보험업서비스본부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2009년 6월에 퇴사한...
강영구 보험개발원장은 "시장과 고객의 수요를 능동적으로 발굴,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라며 "보유하고 있는 통계․정보․인적자원의 활용 극대화를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구현에 모든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보호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며 “소비자 만족에 머무르지 말고 소비자 불만에 대한 해결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해 부터 추진됐던 보험연구원 독립은 최근 취임한 강영구 보험개발원장의 결단으로 급물살을 탔으며 지난 9월 보험개발원이 진행한 사원총회에서 보험사 38개사가 참석, 만장일치로 보험연구원의 독립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