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강성훈(29)은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4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28위로 껑충 뛰었다.
김민휘(24)는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7언더파 205타로 공동 45위로 밀려났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6언더파 196타를 쳐 빌리 호셀(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 선두를 달렸다.
SBS골프는 21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6위로 순위를 순위를 끌어올렸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강성훈(29)은 무려 8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막내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아쉽게 컷오프 됐다.
전날 선두였던 매켄지 휴즈(캐나다)는 14언더파 128타로 여전히 선두를 질수했다.
커크(미국)가 8언더파 63타를 쳐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1타로 공동 70위에 그쳤고, 강성훈(29)은 5오버파 75타로 공동 125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허리 통증으로 10개홀을 마친 뒤 기권했다.
특히 멤버 강성훈은 “그러고 보니 얼마만의 화보인지… 우리 때는 화보라기보단 그냥 잡지 시대였지 아마. 냉동인간 젝스키스”라는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2연패다.
이날 공동 3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고, 후반에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추격을 벌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14언더파 274타로 9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133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마드전사’ 왕정훈(21·켈러웨이)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강성훈(29), 재미교포 케빈 나(33),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5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 공동 69위로 밀려났다.
후반 들어 3, 4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파5)에서 2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핀과 1.2m에 붙여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9번홀(파5)에서는 1.7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성훈(29)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이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은 "너희들 진짜 최고!"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사이트 올킬. 와씨 눈물나 계속. 너희들 진짜 최고! '세 단어', '지금 여기 우리', '우리는 현재 진행형', 옐키, 옐키짱. 완전 사랑해. 고생하신 YG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 옐키와...
같은 날 오전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포스터와 함께 “#SECHSKIES #젝스키스 #젝키 #DIGITALSINGLE #RELEASE #20161007 #TONIGHT #MIDNIGHT #0AM #YG 오예~~ 두근두근 쿵쿵! 젝키짱! 옐키짱!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수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SECHSKIES #젝스키스 #젝키 #DIGITALSINGLE #RELEASE...
역대 우승자인 최경주, 강성훈, 박상현이 우승 상금 전액 또는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골프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올해는 어떤 좋은 선례를 남기는 기회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는“불경기로 인해 경제사정이 위축되어 있는 이 시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현대해상 정몽윤...
지난 해에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이택기(24)가 3라운드에서 강성훈(29), 노승열(25.나이키)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는 등 최종 공동 5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최종일 2만 여명의 갤러리가 운집하는 등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입장객수를 기록한 신한동해오픈은 올 시즌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이라는...
은지원과 김재덕, 이재진은 각각 ‘8톤 트럭’, ‘더블 제이(Double J)’, ‘A+ 그대로 멈춰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장수원과 강성훈은 ‘세이(Say)’, ‘서든리(Suddenly)’, ‘마이걸(My girl)’을 들려주며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이날 젝스키스는 ”시작부터 마지막 공연임이 아쉽다. 벌써 다음 공연이 기다려진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감기 기운이 있다던...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컷오프돼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30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이날 퍼팅이 말썽을 부려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드라이브...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라이어 무어(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 강성훈(29)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8위로 밀렸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듀엣가요제’ 강성훈과 장지현이 환상적인 듀엣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강성훈과 장지현이 듀엣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강성훈은 전업 주부인 장지현과 호흡을 맞췄다. 아이돌처럼 차려입은 두 사람은 FT 아일랜드의 ‘사랑앓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3인방과 함께 역대급 '소름 무대'로 2연승에 성공한 지난주 우승팀 한동근과,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힌 유성은, 젝스키스 강성훈이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2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외줄타기’하고 있다.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한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대니 윌릿(잉글랜드)가 불참을 포해 이번 주 출전 선수는 99명이 샷 대결을...
강성훈(29)이 살아 남았다.
위기에 몰렸던 강성훈이 보너스만 350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출전권을 극적으로 획득했다.
강성훈은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폭풍타를 휘두르며 순위를 크게 끌어 올리며 100명이 출전하는 2차전 티켓을 손에 쥐었다.
우승은...
보너스만 350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순위가 요동친 가운데 강성훈(29)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동안 부진했던 리키 파울러가 패트릭 리드(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치열한 최종일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강성훈(29)만 살아 남았으나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강성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골프클럽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쳐 전날보다 44계단 떨어진 공동 51위로 떨어졌다.
이번 대회에 턱걸이(125위)로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