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금융업권 전산장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2022년 8월까지 3년여간 금융업권에서 발생한 전산장애는 총 781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추정액은 346억 4241만 원에 달한다.
전산장애 발생 규모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2021년...
이날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 회장의 아들이 한양증권 대체투자부 센터장이 된 후 올해 1~8월 한양증권이 1조1900억 원의 BNK 계열사 채권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현재 BNK금융지주 사외 이사 중 유정준 이사가 과거 한양증권의 대표이면서 김 회장이 추천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이 “BNK 지주가 김지원의 놀이터가 됐다”라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서 금감원을 통해 받은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턴 지난 8월까지 금융업권에서 횡령한 임직원 수가 무려 181명이며 횡령한 금액만도 1192억3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정무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6년 연속 횡령사고가 발생했고,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5년, KB국민은행도 3년...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 회장 취임 이후 그룹사 지배구조를 본인과 측근 중심으로 맞추기 위해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 변경 및 인사 조처를 남발했고, 아들이 근무 중인 회사에 계열사 발행 채권을 몰아주기 정황이 있는 등 각종 편법적 행위를 동원하고 있다"라고 금감원에 검사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BNK금융지주 회장으로 김지완 회장이 오면서 BNK가 시스템이 붕괴되고 자기만의 놀이터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김 회장의 아들이 A 증권사 이사로 이직한 2020년부터 BNK 계열사 발행 채권 인수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매도 금지 입장에 관한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공매도라든가 시장조치에 대해선 시장상황을 보며 전문가와 협의해 그때그때 하는 것"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공매도를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휴면보험금은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144만8182건, 금액으로는 8293억 원에 달했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이 6054억 원(88만7651건)으로 전체 휴면보험금의 73.0%를 차지했고, 손해보험은 2239억 원(55만8531건)이었다. 회사별로 보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공공택지 벌떼 입찰 관련 업체 당첨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기간(2017년~2021년) 호반, 대방, 중흥, 우미, 제일건설 등 5개 건설사는 벌떼 입찰로 총 178필지 중 67필지(37%)를 낙찰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사들이 우려하는 것은 사고 후 국민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사안들이 국감을...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 은행 지점 폐쇄 및 출장소 전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지점은 총 1112개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340개, 2018년 74개, 2019년 94개, 2020년 216개, 2021년 209개 줄었고,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지점 179개가 문을 닫았다....
6년간 보험사기 적발 51.6만 명, 5.9조 원5년간 손해보험 적발 사기 환수율 15.2%…생명보험은 17.1%삼성생명, 적발 인원 2.4만 명…생보사 52.3% 차지강민국 의원 "대응 인프라를 정비하고 취약 분야 조사 강화해야"
최근 6년간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5조 원에 육박하지만 환수율은 20%도 안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017년부터 2022년 7월까지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필요 자금 대출이 2조가 넘고, 대출 잔액도 1조 원 이상이 남아 있다”며 “금융위의 총체적 관리ㆍ감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전혀 모르고 계신다”고 지적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도 “태양광 사업 자체의 수익성이 나빠져서 상당히 걱정된다”며 “대출 부실화됐을 때...
20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은행·저축은행·보험·카드·증권 등 금융사에서 횡령한 임직원은 181명으로, 이들의 횡령 규모는 1192억3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 규모는 최근 2년간 급증했다. 2017년 89억8900만 원...
앞서 중앙일보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9년 수주한 인도네시아 잠수함 3척에 대한 계약 발효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일부 자재를 선 발주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900억 원 상당 손실을 우발손실충당금으로 설정했고 계약 무산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대우조선해양 측은 공식...
이 중 가상자산 업권법 제ㆍ개정안을 발의했던 의원은 4명(발의 순으로 박용진ㆍ이용우ㆍ강민국ㆍ윤창현)에 불과했다.
앞서 7월 22일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합의하며 정무위원장 또한 국민의힘(윤재옥 의원)에서 더불어민주당(백혜련 의원)으로 넘어갔다.
이에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꼽은 가상자산 기본법 제정에 제동이 걸릴 수...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상 해외송금 사건에서 서류 조작 가능성이 있느냐'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여러 불법 요소가 강하게 보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불법성이 명확해 보이고 그 과정에서 대량 외환 유동성의 해외 유출이 확인됐다"며 "우리·신한은행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고 전...
국민의힘에서는 류 위원장을 포함해 여당 간사에 김정재 의원, 위원에는 윤창현·조은희·장동혁·강민국 의원이 내정됐다.
류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기재부 2차관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원 6명도 확정됐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간사에 김성환 의원, 위원에는 이학영·최인호...
금감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국내은행 예금·대출금리 운영현황 점검계획’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시작한 예대금리 점검 일정은 올해 1월 말에 종료됐다.
점검 대상 은행은 19개 국내은행이다. 수출입은행은 제외됐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포함했다. 금감원은 가계 신용대출(한도대출 포함) 및 주택담보대출, 정기 예·적금 금리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
29일 금감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국내은행 예금·대출금리 운영현황 점검계획’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시작한 예대금리 점검 일정은 올해 1월 말에 종료됐다.
점검 대상 은행은 19개 국내은행이다. 수출입은행은 제외됐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포함했다. 금감원은 가계 신용대출(한도대출 포함) 및 주택담보대출, 정기 예·적금 금리를 점검했다. 점검...
강민국 의원은 “국민은 원리금 상환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은행들은 예대금리차로 4년간 168조 원 이상의 천문학적 수익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은 정부의 직접적 개입은 어렵다며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강 의원은 “금융당국이 국회와 언론의 지적으로 등 떠밀려 약 2년간의 가계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정기 예·적금에 대해...
28일 금감원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국내은행 예금·대출금리 운영현황 점검계획’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시작한 예대금리 점검 일정은 올해 1월 말에 종료됐다.
점검 대상 은행은 19개 국내은행이다. 수출입은행은 제외됐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포함했다. 금감원은 가계 신용대출(한도대출 포함) 및 주택담보대출, 정기 예·적금 금리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