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소방당국과 함께 한강 하류까지 수색 범위를 넓히고, 헬기·드론·수색견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실종 당시 현장에 있던 실종자 친구 2명과 신고자 1명을 상대로 조사르 벌이기도 했다. 경찰 측은 “실종자와 친구들이 방문했던 식당과 집, 한강 주면 CC(폐쇄회로)TV 등을 살펴봤으나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오전 0시 20분께 용산구 문배동 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남성 4명이 20대 남성 1명을 차에 태워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납치된 피해자는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자력으로 탈출했다.
경찰은 수사를 펼치던 중 CC(폐쇄회로)TV 등을 추적해 사건 현장 인근에서 피의자 4명 중 차에 타지 않은 1명을...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께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둔치에 있던 20대 남성 A씨가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소방서의 공조 요청을 받고 수색에 나섰다.
A씨는 앞서 인근 아파트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먹은 뒤 한강 둔치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신고는 함께 있던 A씨의 친구가 주변 행인에게 부탁해 이뤄졌으며 “A씨가...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상해 혐의를 받는 서초경찰서 소속 A경위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 3월 김밥 심부름을 보낸 후배 B경장이 10분 늦었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경위는 B경장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움켜잡은 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려 했다.
한 달 뒤인 4월에는 김밥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B경장을 불렀는데...
8일 시간당 100mm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서울 강남 일대에 9일 오전 버려진 차들과 출근 차량, 버스들로 인해 큰 혼잡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는 전날 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물이 차오르자 퇴근길 운전자들이 탈출하며 내버려 둔 차들과 출근길 차들이 몰리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일어났다.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와 서초역 사이 반포대로...
나중에 강남경찰서는 이들에게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사에 착수했었다. B씨는 바이크 유튜버, A씨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밝혀졌다.
오토바이를 운전한 B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유롭게 바이크를 타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사고 위험도 있으니 속도는 시속 20∼30㎞/h를 유지했다. 퍼포먼스로...
강 변호사는 이날 이 대표를 무고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이 대표가 성상납을 받은 것이 확인됐는데도 성상납 의혹을 최초로 방송한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은 가로세로연구소...
3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경사 A 씨를 조사 중이다.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에서 출발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강남경찰서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9%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다.
경찰은 A 씨의 직위를...
2일 경찰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오토바이 운전자와 뒷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비를 맞으며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서울 강남 일대 등을 질주했다....
28일 강남경찰서는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사망한 20대 남성 A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공급책과 마약사범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한 A씨의 필로폰 구입경로 등을 수사하던 중 관련자 진술 및 통화 내역, 계좌 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 A씨에게 마약을 판매한 유통책을 특정해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또 다른 마약 공급 사범과...
2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지난 3년간 20대 초반 여성 16명을 고용해 변종 성매매 알선을 해온 업주 및 종업원, 성 매수자 20여 명이 검거됐다. 40대 업주 A 씨와 증거인멸을 시도한 손님 등 4명은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 7월 강남구 대치동의 한 건물 2층에서 키스방을 열고 20대 직원 10여 명을 고용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숨진 20대 손님의 차량에서 발견된 흰색 가루 64g이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이라는 서면 답변을 받았다. 술자리 동석 손님 3명과 다른 종업원 1명은 소변 마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이달 5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는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이...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 남성 A 씨와 도주를 도운 공범 40대 남성 B 씨를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체포했다.
A 씨는 전날 오전 1시께 강남구에 있는 20대 피해 여성의 집에 들어가 불법촬영을 한 뒤,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서...
19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장우혁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WH크리에이티브에 근무했던 직원 2명을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전 직원 A 씨와 B 씨는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우혁에게 폭행과 폭언,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당시 A 씨는 “매니저를 뽑지...
15일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을 성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경장은 사기 피해로 고소장을 접수하러 온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4일 오전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경장은 B씨에게 고소장 접수에 대해 추가적인 자문을 해주겠다며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강남의 한 명품 매장에서 수천만 원의 명품 쇼핑을 했다는 게시글 작성자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4일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건사랑’이 이달 12일 해당 글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앞서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사랑’...
보도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임 전 회장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기로 했다.
임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지인 A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개발 시행사 사무실로 찾아가 A씨의 목과 배 등을 수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그는 조사에서 "A씨를 때린 사실은 없고 (옷깃을) 잡기만 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당시 사무실...
경찰서에 수사민원센터라고 변호사들이 무료로 법률상담해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가면 이 분쟁으로 정말 많이 오십니다. (이하 주영글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Q.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은 있을까요?
A. 인테리어공사는 도급계약으로 봅니다. 도급상 하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원인으로 하자담보책임과 채무불이행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공사가 완성된 것을...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20대 손님 A씨의 차 안에서 발견된 64g의 흰색 가루가 필로폰이라는 구두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여성 종업원 B씨가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B씨는 자신을 포함한 여성 종업원 2명과 손님 4명이 술을 마시던 중...
6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신 30대 여성 종업원 A씨와 20대 남성 손님 B씨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종업원 A씨는 B씨를 비롯한 손님 4명과 5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 집으로 귀가한 A씨는 오전 10시 20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