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8회째인 행사는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IMID) 등 3개 개별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이다. 17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자동차융합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전 △체험형 가상·증강현실(VR·AR) 등 5대 핵심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900여 개 최신 제품을 전시한다.
이날 개막행사는 이인호 산업통상부...
‘5G 스타디움’은 연구실이나 전시회에서 제한적으로 시연했던 5G 기술·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개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SK 구장 곳곳에 5G망을 설치해 28GHz 초고주파수 대역을 활용하여 20Gbps 속도, 1ms 이하 지연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했다. 같은 기간 △5G커넥티드카 T5 △360라이브 VR존 △UHD 멀티뷰 등 5G 응용서비스를 체험할 수...
SK텔레콤과 KT가 2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보통신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에서 5G, 인공지능(AI)등 토종 ICT(정보통신기술) 알리기에 앞장선다.
24일, SK텔레콤은 KT와 더불어 국내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400㎡ 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해 5G, 자율주행, 미디어,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5개 영역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무선 인프라, 5G, 사물 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무인항공, 드론, 연결형 자동차 등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상을 모바일로 연결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되고 있어 참가한 국내 ICT 기업들에게 글로벌 모바일 산업 동향 및 미래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동기 무역협회...
이번 행사는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의 IT 특강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테마별 부스로 구성된 전시회로 진행됐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전시회에서 ▲항공기 안전운항 관리를 위한 비행감시시스템, ▲출입 및 안전관리를 위한 비콘 기반 위치측위시스템, ▲공항용 서비스로봇, ▲IoT와 주거환경을 결합한 스마트홈 기술 등 다양한...
엘리사 다디아니(Eleesa Dadiani) 미술관 소유자는 "가상화폐가 엘리트 주의자와 중앙집권미술 시장을 분산형 오픈소스로 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14일에 열리는 '더 노이즈(The Noise)'라는 새 전시회부터 수락될 예정이며, 이 전시회는 포뮬러원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만든 조각품이 특징이다.
다디아니는 "우리는 구세계 비즈니스를...
항공·방산전시회 ‘파리 에어쇼(Paris Airshow) 2017’에서 NLR와 전략적 협력 이행을 위한 사전 향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IG넥스원 권희원 대표와 NLR CEO 마이클 피터(Michel A.G. Peters)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투기 탑재 훈련시스템은 전투기 조종사의 전술·운용 훈련을 위해 가상현실과 실제 전장 환경의...
올해는 약 180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부스에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기를 설치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공장을 샌디에고 현지에서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올 4분기 기계적 완공 예정인 단일공장기준 세계최대규모의 3공장 건설 진행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선보이며 동종 업계 대비 리터당...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전시부스는 고등학생부터 머리가 희끗한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관람객은 급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앞에 발을 멈추는가 하면, 비트코인 거래과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주의 깊게 바라봤다. 행사시작 1시간 만에 100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빗썸을 찾았다.
오전 일찍 전시장을...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16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건설기계 14대와 산업용 엔진, 밥캣 제품 등 총 22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미니굴삭기와 3단 붐(굴삭기 팔 부분) 굴삭기를 처음 공개하고 사전계약 신청도 받는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건설기계에 접목한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솔루션도 현장에서 시연한다는...
IT 전시회 ‘월드 IT쇼 2017’에서 혁신·전략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4∼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에 QLED TV와 갤럭시S8, 갤럭시S8+, 기어 360, 기어 VR 등 올해 출시된 제품들을 전시했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전시 부스를 마련해 AR(증강현실)을 활용해 역대 성화 봉송 주자들과 불꽃을 주고받는 '토치 키스', VR(가상현실)...
관련 전시회로, 대규모 국제회의·인센티브 관광 등을 주최하는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서울시는 COEX 컨벤션센터, 호텔 등으로 구성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소속 6개 업체와 함께 서울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MICE 주최자 등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의 명소 VR 가상체험, 왕실 수문장과 즉석사진 찍기, 서울의...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 전시회 중 하나인 ‘MIPTV 2017’에서 ‘라쿠텐 우아키 TV’와의 제휴를 발표하고 ‘TV플러스’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양 사의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주력하고 있는 ‘QLED TV’에서 최신 4K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TV플러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관련...
11일까지 열리는 콘엑스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전 세계에서 2500여개 건설기계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장을 찾는 인원만 약 1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굴삭기와 휠로더, 도로장비, 지게차 등 최신 건설장비 22종을 전시하기 위해 2090㎡(약 6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또한, 가상현실 체험 부스도 만들어 주력 상품인...
2017’ 전시장에서 선보였다.
MWC는 세계 전자제품 전시회ㆍCES,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ㆍIFA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모바일-그 다음 요소’란 주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VR), 증강(AR) 현실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앞세워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인 ‘해상안전...
또 자체 제작 콘텐츠와 개인방송,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의 부대행사인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이동통신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의회(GSMA)가 주최하며, 이동통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장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모바일 전시회 ‘Mobile World Congress(MWC) 2017’에 국내기업이 역대 최대규모로 참가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다.
코트라(KOTRA)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중심에 위치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를 주제로 내달 2일까지 나흘간의 대장정을 펼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국, 2200여개 기업, 10만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MWC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 5G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7’의 개막 하루를 앞둔 26일(현지시간) G6의 공개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는 국내외 취재진, 이동통신사ㆍIT 관계자 등 2200여 명이 몰렸다. 예상보다 두 배가 넘는 인원으로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조성진 부회장이 깜짝 등장했다. 조...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이하 MWC) 2017’ 개막에 앞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로 5개 주파수 대역을 묶어 하나의 주파수처럼 사용하는 5밴드 CA 기술을 상용망에서 시연했다. 주파수를 묶으면 개별 주파수 속도를 산술적으로 합한 만큼 속도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