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리그 첫골…네티즌 “볼터치는 탈아시아급”

입력 2014-09-13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 첫골…네티즌 “볼터치는 탈아시아급”

“볼터치는 탈아시아급이다.” 손흥민(22ㆍ레버쿠젠)의 리그 첫 골을 본 한 축구팬의 말이다. 손흥민의 리그 첫 골이 국내 축구팬들의 굳어진 마음을 녹였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 교체투입돼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이날 손흥민은 1-2로 뒤진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하칸 찰하노글루의 동점골로 2-2가 된 상황에서 후반 28분 틴 예드바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패스를 받아 한 바퀴 돌며 수비수를 따돌리고 열린 공간을 향해 날린 강력한 왼발 슈팅이었다.

이를 본 한 축구팬은 “레베쿠젠 손흥민 리그 첫골, 볼터치는 이미 탈아시아급이다. 드리블은 탈분데스리가 수준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축구팬은 “레버쿠젠 손흥민 리그 첫골, 매일 매일 기량이 향상되는 것이 느껴진다”며 일취월장하는 손흥민의 기량에 호평했다.

그밖에도 “손흥민 리그 첫골, 축구 정말 잘한다” “손흥민 리그 첫골, 천금같은 1호골 정말 대단해” “손흥민 리그 첫골, 한국 축국의 보물이다” “손흥민 리그 첫골, 수비만 신경쓰면 최고 선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38,000
    • -3.42%
    • 이더리움
    • 3,090,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422,200
    • -2.27%
    • 리플
    • 777
    • -1.4%
    • 솔라나
    • 176,400
    • -2.43%
    • 에이다
    • 446
    • -3.88%
    • 이오스
    • 642
    • -3.17%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3.58%
    • 체인링크
    • 14,220
    • -4.82%
    • 샌드박스
    • 326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