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C 한국법인측 "싼얼병원 설립신청 철회 안한다"

입력 2014-09-01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도에 투자개방형 외국계병원인 싼얼병원의 설립을 신청한 중국 ㈜CSC의 한국법인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설립 신청을 철회할 계획이 없다"고 1일 밝혔다.

CSC 한국법인 측은 "지난해 설립을 신청해 한 차례 승인이 보류된 이후 여전히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모기업 파산설, 대표 구속설 등과 관련해서는 "제주도, 보건복지부와 협의해서 중국측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CSC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500여억원을 투자해 48병상 규모로 투자개방형 외국계병원인 싼얼병원을 설립하겠다고 신청했으며, 복지부는 이달 안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7,000
    • -0.35%
    • 이더리움
    • 4,223,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454,400
    • -3.2%
    • 리플
    • 608
    • -2.25%
    • 솔라나
    • 196,000
    • -1.66%
    • 에이다
    • 507
    • -0.98%
    • 이오스
    • 715
    • -0.14%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1.74%
    • 체인링크
    • 17,910
    • -0.5%
    • 샌드박스
    • 41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