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2일 세빛섬 ‘채빛퀴진’ 오픈…국내 유일 수상 뷔페 레스토랑

입력 2014-07-17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초의 인공섬 반포 한강지구 위치

세계 최초의 인공섬인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some sevit)에 국내 유일 수상 뷔페 레스토랑이 오픈한다.

효성은 세빛섬 내 채빛섬 2층에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Chavit Cuisine)’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채빛퀴진은 한강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밝고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총 300석으로 점심 140종, 저녁 160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식, 그릴, 한식 등은 물론 인도, 이탈리아 등 다양한 세계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오픈 키친으로 일식, 이탈리안, 그릴 등 주요 메뉴를 즉석 조리해 제공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기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점심 2만9000원, 저녁 5만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특급 호텔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와인도 2만5000원대부터 다양하게 갖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일인 오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주중 점심은 10% 할인된 2만6000원, 주중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는 20% 할인된 4만4000원으로 뷔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산토리 및 하이네켄 맥주와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 한층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와인 1병을 주문하면 프로모션용 와인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는 22일 채빛퀴진이 오픈하게 되면 세빛섬은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 및 가빛섬에 운영 중인 ‘CNN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Ola’, ‘컨벤션’, ‘Vista Pub’과 더불어 한층 다채로운 다이닝 서비스와 한강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세빛섬은 추가적으로 리테일샵과 F&B 시설의 입점이 완료되는 오는 9월 말 경 전면개장을 앞두고 있다.

효성 FI사업단 김진수 단장은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에 서울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강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9월 말 개장에 맞춰 세빛섬 내에 다양한 시설 입점은 물론 한강과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세빛섬을 한강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42,000
    • -1.61%
    • 이더리움
    • 4,231,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455,500
    • -4.95%
    • 리플
    • 610
    • -3.17%
    • 솔라나
    • 196,200
    • -3.59%
    • 에이다
    • 509
    • -2.12%
    • 이오스
    • 721
    • -1.64%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3.13%
    • 체인링크
    • 17,920
    • -2.08%
    • 샌드박스
    • 420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