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유망주 이대은, 트리플A 승격… 네티즌 “꼭 빅 리그 무대 밟길…”

입력 2014-07-07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008년 당시 이대은(사진=뉴시스, 이대은 가족제공)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테네시 스모키스에서 활약 중인 투수 이대은(25)이 트리플A로 승격했다.

다수 매체들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대은은 6일(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컵스 구단 관계자로부터 트리플A 승격 통보를 받았다. 이대은은 8일 오마하에서 트리플A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이에 따라 이대은의 트리플A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메이저리그 진출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대은은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총 104.2이닝을 소화, 5승 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한편, 이대은은 지난 2007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대은, 얼굴도 잘생겼는데 거기에 야구까지 잘하면 최고네”, “이대은, 꼭 빅 리그 가라! 응원한다!”, “기아 이대형이랑 닮았네”, “늦은 나이에 트리플A 승격이라.. 꼭 빅 리그 무대 밟길 바란다”, “드디어 올라가는구나. 열심히 해서 국위선양 하시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절대반지 '갤럭시 링', 직접 껴봤다…무게‧착용감은?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구독자 1010만 명' 쯔양, 무려 4년 간 전 남친에 폭행 착취 피해
  •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 예비차주 '고정 VS 변동' 저울질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3,000
    • -0.3%
    • 이더리움
    • 4,389,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79,100
    • +1.83%
    • 리플
    • 620
    • +0.49%
    • 솔라나
    • 200,400
    • -0.2%
    • 에이다
    • 545
    • +2.44%
    • 이오스
    • 739
    • +0%
    • 트론
    • 186
    • +1.09%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1.6%
    • 체인링크
    • 18,080
    • -0.55%
    • 샌드박스
    • 425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