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첼시' 무리뉴 품으로 '5년 계약'...이적료는?

입력 2014-06-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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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사진=AP뉴시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전격 이적한 가운데 그의 이적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첼시 구단은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첼시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파브레가스의 등 번호였던 4번을 입고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003년부터 2011년 여름까지 아스날에서 활약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3년만에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첼시는 그러나 파브레가스의 이적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영국 언론들은 파브레가스의 이적료가 약 2700만~3000만 파운드(한화 약 462억~513억 원)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일간지 ABC는 앞서 파브레가스의 이적 확정 소식을 전하며 "파브레가스가 월드컵 이전에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이적료는 약 3300만 파운드(약 565억)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축구팬들은 "파브레가스가 첼시로? 생각지 못한 이적인데", "파브레가스, 첼시 우승 가자", "이피엘에서 파브레가스라니,,,얼마만이야", "파브레가스, 아스날이 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내가 봐도 아스날에선 딱히 필요로 하지 않을 긋. 공격숙 문제", "파브레가스 첼시는 빅 이적", "파브레가스 첼시, 기대를 가지는게 나 뿐인가?, "무리뉴 능력은 전술외에 선수영입능력, 파브레가스 이적 대박"이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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