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현, 양상문, 장종훈 세 사람의 코치진이 김 감독을 보좌한다.
국민 감독인 오 사다하루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일본팀도 우에하라 고지, 이와쿠마 히사시, 후지카와 규지, 조지마 겐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마쓰다 노부히로, 마쓰나카 노부히코, 미야모토 신야, 니시오카 츠요시, 후쿠도메 고스케, 우치카와 세이치 등 미국프로야구(MLB)와 일본프로야구...
한국 팀은 김인식 감독을 사령탑으로 안경현, 양상문, 장종훈 코치가 팀을 이끈다. 선수진에는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이 출전하며,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도 승리를 향해 도전한다.
일본 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을 필두로 야마다...
'올드보이' 구대성·이종범·양준혁 필두로 YB에 '김태균·윤석민·박한이'
한국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필두로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 90년대 홈런타자로 명성을 날린 장종훈 감독과 안경현 해설위원이 코치진으로 나섭니다.
한국팀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선수층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됐는데요. 우선 구대성, 양준혁, 이종범, 조웅천, 박경완, 박종호가...
김경문 감독 체제에서 12승 1무 13패(승률 0.480)를 기록 중인 한화는 분위기 쇄신을 위해 양상문 전 해설위원을 투수코치로 영입했지만 아직 반등하기 어려운 모양새다. 우선 한화는 메이저리그 출신 외인 투수 바리아의 호투를 기대한다. 11일 경기에 류현진의 등판이 예정된 만큼 메이저리그 듀오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키움은 상승세를 타며 중위권...
양승관 신임 수석코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NC에서 타격코치, 수석코치를 맡아 김경문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양상문 투수코치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지휘봉을 잡았던 베테랑으로 최근까지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새로운 코치들이 합류하면서 정경배 전 수석코치는 타격 총괄로, 박승민 전 투수코치는 투수 코디네이터로 보직 변경했다.
한편, 올...
여자야구 후원에 나선 오스템임플란트는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과 사회 환원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여자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 대회에서 일본, 필리핀 등과 한 조에 속해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세계야구월드컵 진출권을 두고 경쟁한다. 대표팀은 24일 홍콩으로 출국하며 첫 시합은 26일 일본전이다.
WBC 국가대표팀 기술위는 염경엽 위원장, 조범현 전 kt 감독, 양상문 전 롯데 감독, 이승엽 KBO 총재특보, 심재학·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장성호 KBSN 해설위원 등 7명으로 구성돼있다.
기술위는 우선 현역 프로팀 감독 WBC 대표팀 감독 기본 요건으로 두는 데 합의했다. 이어 단기전 특성상 마운드 운영 능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1985년 1차 지명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양상문 감독은 1994년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롯데 1군 감독으로 부임해 2005년 10월까지 팀을 지휘했다. 2005년 팀을 떠나 해설자, LG 트윈스 코치로 일하던 양상문 감독은 2009년 롯데 2군 감독으로 부임했고, 2010년에는 롯데 1군 코치로 활약했다.
2014년 5월엔 LG 트윈스 감독으로 부임한 양상문...
반면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양상문 감독은 단장으로 승격시킬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만일 양상문 감독이 단장으로 임명되면 박종훈 한화 이글스 단장, 염경엽 SK 와이번스 단장에 이어 세번째 감독 출신 단장이 된다.
LG 구단은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일찍부터 사령탑 교체를 준비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려는 모습이다. 류중일 감독은...
양상문 LG 감독은 젊은 선수를 대거 기용하며 이천웅, 채은성, 서상우, 히메네스, 김용의, 이형종, 유강남, 강승효, 손주인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성했다. 헨리 소사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기태 KIA 감독은 윤정우, 김주형, 김주찬, 필, 이범호, 나지완, 김민우, 백용환, 김효령으로 타선을 구성하고 유창식을 선발 투수로 내보냈다.
이날 LG는 1회부터...
선정위원회는 유희관이 이번 시즌 보여준 인상적인 투구와 소속팀을 3위에 올리는 데 공헌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양상문 감독은 “최동원상의 기준 6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최동원이라는 투수를 기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인지에 기준을 맞춰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위원회는 어우홍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 박영길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김성근 한화 감독, 김인식 프리미어12 국가대표 감독,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 천일평 OSEN 편집인, 허구연 MBC 해설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선정위원이 1, 2, 3위에 각각 후보자 이름을 적고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으로 계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제1회 ‘최동원 상’...
LG 투수 출신인 차 코치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LG 투수 코치를 맡았다. 지난해 야구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차 코치는 양상문(54)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올시즌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한편, 구단은 차 코치의 사의를 수리하지 않은 상황. 백순길 단장은 차 코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그러나 양상문(54) 감독은 “고개 숙이고 들어오는 것보다 낫다”며 “화날 때는 표출해야 한다”고 다독였다. 염경엽(47)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이번 강정호의 ‘헬멧 던지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가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는 분위기다.
이 상황에서 LG 양상문 감독은 문선재를 대신해 나성용을 대타로 기용했다. 나성용은 나성범의 형으로 지난 2일 맞대결에서 나란히 홈런을 때려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팀에 속한 형제가 같은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선 나성용은 해커의 4구째를 공략해 우익수쪽 큰 타구를 날렸고 나성범은 이를...
양상문 감독 말 들어 보니…
프로야구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15일 방출된 외국인 선수 잭 한나한에 대해 언급했다.
양상문 감독은 18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우리가 한나한에게 특별히 잘해준 것은 없었다"며 "단지 우리가 많이 기다려줘서 고마움을 느낀 것 같다. 한나한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니 다행이다"고 말했다.
양상문 감독은...
양상문 감독 역시 “한나한의 진짜 모습은 수비를 할 때”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LG가 한나한에게 기대하는 것은 수비였다. 한나한은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해 기대했던 3루수로 나서지 못했다.
한나한의 부상이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자 결국 LG는 방출을 결정했다.
한나한이 빠진 자리에는 루이스 히메네즈(27)가 새로 합류한다. 도미니카 출신의...
이승엽은 올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0.281, 9홈런, 3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상문 LG 감독은 "선발투수인 헨리 소사도 이승엽의 기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승부하고 400호 홈런이 나오면 축하해 줄 것"이라며 "다만 제구력이 떨어지거나 경기 흐름 상 볼넷을 내줄때 무조건 비난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나성용은 1군으로 전격 콜업되는 과정에서도 당초 양상문 감독은 최승준을 콜업하려 했지만 부상으로 나성용을 대신 등록하는 곡절을 있었다.
나성용은 지난 2011년 당시 자유계약선수(FA)였던 송신영의 보상선수로 LG로 전격 이적한 바 있다. 올시즌 첫 타석에서 만루홈런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나성용은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의 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