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미국서 브래들리와 제2 세기의 대결...방송은 몇 시?

입력 2014-04-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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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파퀴아오 티모스 브래들리

(사진 = 뉴시스/AP)

매니 파퀴아오와 티모스 브래들리가 세기의 대결을 다시 펼쳐진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사스에서 현 복싱 슈퍼웰터급 최강자들인 파퀴아오와 브래들리가 2차전을 연다.

지난 2012년 6월 9일 이루어진 첫번째 대결에서 브래들리가 판정승한 바 있다. 당시 파퀴아오는 판정패에 대한 채점에 대한 후폭풍이 매우 거셌다. 그러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에 이번 2차전에서 파퀴아오가 설욕을 할 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는 "나는 그(브래들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35살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브래들리보다 더많은 펀치를 날릴 계획이다"라며 적극적인 경기를 보여 줄것 이라고 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에서 생중계가 없는 관계로 녹화방송이 방송될 예정이다. 파퀴아오와 브래들리의 2차전 녹화방송은 MBC스포츠에서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매니 파퀴아오 경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매니 파퀴아오 경기 너무 기대된다" "매니 파퀴아오가 이번에 이길 수 있을까" "매니 파퀴아오와 티모스 브래들리 경기 기다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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