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 개최

입력 2014-04-10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부처 등 23개 기관 참여

기상청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방대한 기상기후 자료의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제1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등 7개 중앙행정기관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도로교통연구원, 수자원연구원 등 8개 공공기관, 그리고 관련 학계(학회) 및 언론사가 참여한다.

포럼 위원장은 안문석 정부3.0 민간자문단장과 고윤화 기상청장이 공동으로 맡게 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기상기후 정보와 융합이 가능한 10개 서비스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10개 분야는 △농수축산 △에너지 △수문 △환경 △체육·관광 △보건·건강 △교통·물류 △방재 △산업 △IT·경제효과 등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 부처, 기관, 학계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상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관측 및 예측자료와 농수축산, 에너지, 수문, 교통 등 다양한 분야 자료와의 접목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융합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본 포럼이 공공재로서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더불어 민간으로의 가치확산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6,000
    • -3.78%
    • 이더리움
    • 3,255,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420,300
    • -7.2%
    • 리플
    • 806
    • -1.95%
    • 솔라나
    • 191,500
    • -7.22%
    • 에이다
    • 467
    • -7.16%
    • 이오스
    • 641
    • -8.17%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8.31%
    • 체인링크
    • 14,700
    • -7.14%
    • 샌드박스
    • 331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