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꽃미남 배우들의 혈투…팽팽한 긴장감 '17회 예고'

입력 2014-03-12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레이앤모

김현중과 송재림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의 김현중(신정태 역)과 송재림(모일화 역)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숙명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감격시대' 17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이야기에서 상하이에 입성한 모일화는 클럽 상하이를 차지하고자 정재화(김성오)파에게 대결을 청했다. 이에 정태는 클럽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이 대결에 자청해서 나섰다.

정태는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권법을 가르쳐준 은인이자 스승인 모일화와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 상황. 소림권법의 달인인 모일화는 정태에게도 버거운 고수이다. 정태는 모일화를 이기기 위해 수련을 시작하고 파리노인(박철민)은 모일화의 소림권을 격파하기 위해 영춘권의 한 수를 전수한다.

한편 황방의 계략을 간파하지만 자신의 가솔들을 위해 정태와 대결을 하려는 모일화 앞에 왕백산(정호빈)이 나타나 식구들의 목숨을 구하고 싶으면 신정태와의 대결에서 이기거나 죽으라고 협박해 온다.

이로써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혈투를 벌여야만 하게 된 정태와 모일화, 두 사람이 펼칠 세기의 대결이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의 반을 내어주면 한 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파리노인의 충고를 되새기며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한 정태, 자신의 식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모일화. 두 사나이의 물러설 곳 없는 혈투가 '감격시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정태와 모일화의 싸움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든 가운데, 시청자들 또한 사진 속 구경꾼이 된 심정으로 정태와 모일화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기대하며 안방극장으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 상하이를 두고 신정태와 모일화의 목숨 건 결전이 벌어질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17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기대되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누가 이기려나"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멋있다. 본방사수"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요새 재미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상반기 27조 불어난 주담대…"스트레스DSR 앞당겨야"[가계대출 비상]
  • 코스피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지수 아직 3000도 안 됐는데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병원서 2차 조사 시작
  • 이천수 "'축협 폭로' 박주호, 아닌 척해도 힘들 것…'축구계 왕따'인 나처럼 될 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1,000
    • +1.42%
    • 이더리움
    • 4,37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1.59%
    • 리플
    • 622
    • +1.14%
    • 솔라나
    • 201,500
    • +0.15%
    • 에이다
    • 540
    • +2.08%
    • 이오스
    • 734
    • +0.14%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2.8%
    • 체인링크
    • 18,180
    • -2.47%
    • 샌드박스
    • 424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