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 자상 남편 윤한에게 '밀당 기술' 전수?

입력 2014-02-01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윤한-이소연 커플과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시끌벅적 집들이를 펼쳤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는 후식을 준비하는 아내들이 서로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 과감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그려진다.

정유미는 “윤한 형부는 정말 자상한 것 같다. 우리는 부부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얘기했고, 이에 소연은 “준영이가 표현을 못할 뿐이지. 은근 너를 챙겨주더라”며 하루 동안 함께 하며 느낀 점들을 전했다.

또한 소연은 “아무리 친구사이 같다 해도 만약 준영이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면 분명 질투가 날 것”이라 말했고 유미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이어 소연은 “만약 윤한이 그런다면 난 눈물이 날 거 같아”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거실에 어색하게 남은 두 남자 또한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평소 ‘아내 유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남편 정준영은 한없이 자상한 윤한에게 ‘밀당 제대로 하는 법’을 전수했다.

윤한은 아내들을 위해 즉석에서 합동연주를 제안했다. 윤한의 피아노 선율과 정준영의 기타 연주가 함께 어우려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피아노 치는 남편 윤한과 기타 치는 남편 정준영의 감동적인 즉흥연주는 1일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7,000
    • -0.72%
    • 이더리움
    • 4,210,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52,000
    • -3.75%
    • 리플
    • 605
    • -2.58%
    • 솔라나
    • 194,900
    • -2.16%
    • 에이다
    • 505
    • -0.98%
    • 이오스
    • 712
    • -0.7%
    • 트론
    • 0
    • -2.16%
    • 스텔라루멘
    • 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83%
    • 체인링크
    • 17,800
    • -0.89%
    • 샌드박스
    • 4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