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 “디폴트 피하려 마지막 조치 시행 중”

입력 2013-10-02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회에 부채 한도 증액 촉구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막기 위한 ‘마지막 특별 조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 장관은 이날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디폴트를 막기 위해 마지막 수단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의회에 부채 한도 증액을 촉구했다.

그는 “오는 17일까지 이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면서 “최종 조치가 모두 사용된 후 부채 상환에 300억 달러가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순자본지출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루 상환 규모는 최대 6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29,000
    • -1.62%
    • 이더리움
    • 4,233,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55,900
    • -4.62%
    • 리플
    • 612
    • -2.7%
    • 솔라나
    • 196,100
    • -3.78%
    • 에이다
    • 509
    • -1.93%
    • 이오스
    • 722
    • -1.1%
    • 트론
    • 181
    • -2.69%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28%
    • 체인링크
    • 17,910
    • -2.13%
    • 샌드박스
    • 42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