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 중소납품업체, 포스코 계열사와 거래 판로 열려

입력 2013-07-1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유통센터·엔투비 업무협약MRO 중소업체 기회 제공

소모성자매구매대행(MRO) 중소납품업체와 포스코 계열사간의 거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엔투비는 12일 체결한‘중소납품업체 판로지원’업무협약을 통해 MRO 중소납품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등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차원의 MRO관련 중소납품업체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통센터와 엔투비는 그 동안 공공기관과의 거래 활성화만을 추구해오다 이번에는 거래 대상 범위를 민간기업까지 넓혔다. 이에 중소납품업체가 포스코 계열사와 거래할 수 있도록 기회제공 및 구매 상담회, 코칭 등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엔투비는 국내 중소납품업체 판로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소납품업체가 마케팅, 영업력 등의 부족으로 직접적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종합지원센터와 엔투비 간 협력으로 다수 중소납품업체의 판로 개척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단독 한남2구역, ‘118 프로젝트’ 사실상 무산…최고 높이 90m 이하 사전협의 중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단독 “LH 임대주택도 LG 씽큐로 간편 제어”…LG전자,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박차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98,000
    • +1.5%
    • 이더리움
    • 4,49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1.74%
    • 리플
    • 636
    • +2.91%
    • 솔라나
    • 204,400
    • +2.2%
    • 에이다
    • 564
    • +4.64%
    • 이오스
    • 759
    • +3.97%
    • 트론
    • 189
    • +2.72%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3.7%
    • 체인링크
    • 18,410
    • +1.83%
    • 샌드박스
    • 436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