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다국적 제작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팀 다 모였네

입력 2013-07-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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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과 프로덕션 디자이너(미술 감독) 앙드레 넥바실(CJ엔터테인먼트)

‘설국열차’의 다국적 스태프가 공개됐다.

CJ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설국열차’는 ‘마더’의 홍경표 촬영감독, ‘일루셔니스트’ 프로덕션 디자이너(미술감독) 앙드레 넥바실, ‘스파이더맨2’ 비주얼 이펙트 디자이너 에릭 덜스트, ‘이스턴 프라미스’ 무술감독 줄리안 스펜서, ‘월드워Z’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등의 스태프가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의 출신은 미국, 영국, 한국, 체코 등이다. 제작은 체코 바란도프 스튜디오에서 했다.

4일 오후 9시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개최를 앞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의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의 투쟁을 담은 영화다. 주연은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가 맡았다. 오는 8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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