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2015-16시즌까지 EPL 국내 독점 중계권 연장

입력 2013-07-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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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뉴시스)
케이블 스포츠채널 SBS ESPN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국내 중계권 재계약에 합의했다. SBS ESPN은 2015-16시즌까지 단독으로 EPL을 중계한다.

2009-10시즌부터 EPL 중계를 시작한 SBS ESPN은 이번 재계약으로 7년 연속 국내 중계를 맡는다. EPL은 박지성이 2005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 더 큰 인기를 얻었다.

SBS ESPN은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김태륭 등 다양한 색깔은 지닌 해설자와 캐스터를 기용해 EPL 중계를 해왔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1부리그로 승격한 카디프 시티와 프리미어리거가 된 김보경을 볼 수 있다.

이번 재계약으로 SBS ESPN은 “국내 선수들이 맞붙는 주요 경기를 영국 현지에서 중계하고 현지 취재진을 전화로 연결하는 등 생생한 중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는 중계를 보여 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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