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터차트 1위… 日 차트도 정상

입력 2013-05-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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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 일반판 ‘땡쓰 에디션’이 한터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더 클래식’ 일반판 ‘땡쓰 에디션’은 전국 소매 판매상과 온라인 쇼핑몰의 음반 판매량을 표본 조사해 순위를 발표하는 한터차트에서 음반 판매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신화는 엠넷, 멜론, 벅스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음원 차트와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한터차트 음반판매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불패 15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종합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 차트까지 휩쓰는 원조 한류스타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일본에서 수입 음반이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들었다. 신화의 11집 앨범에 대한 일본 현지 팬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오는 7월에 있을 일본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로 찾아 뵙겠다”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신화는 2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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