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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11집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이 선주문 예약과 동시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준 신화는 16일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컴백하는 신화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었던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의 작곡가인 영국의 앤드류잭슨 팀을 비롯해 스웨덴 히트 작곡가 사무엘 워모와 로버트 베다디, 이효리 ‘텐미닛’의 김도현, 신혜성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째각째각’의 안영민 그리고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브라이언킴(Brian Kim)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신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컴퍼니 측은 “타이틀곡 ‘디스 러브’를 포함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11집 ‘더 클래식’은 신화 역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최초로 시도되는 ‘보깅댄스’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안무’를 예고한 신화는 이날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의 11집 앨범 ‘THE CLASSIC’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를 비롯한 전 트랙 10곡은 16일 정오 멜론,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화는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