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셀트리온, 겹악재에 4거래일째 급락

입력 2013-04-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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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4거래일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2만6650원에 거래됐다.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보유 지분 전량 매각을 선언한 지난 16일 5.06%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4거래일 동안 46.48% 떨어졌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제약도 8080원(-14.74%) 하락한 8080원을 거래중이다.

최근 회계 처리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나빠지고 있다. 주식담보 대출 우려와 바이오시밀러 임상중단 소문까지 나오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CT-P10'에 대한 임상실험을 마지막 단계에서 중단했다”고 전했다. 리툭시맙은 말기 림프종 혈액암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는 항체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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