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하러 가는 길에~ 기분이 좋아’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차도녀’ 이미지와 상반된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공항에서. 3월 2일. 3월이 시작하자마자 난 중국으로 향했다. 나 이날 공항에서 박지성 선수 봤다”며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오렌지 컬러의 니트와 야구 모자와 안경을 쓴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넘 예뻐요. 안경 진짜 도스있음?” “차도녀 이미지는 어디 가고 호감가네” “나까지 같이 기분 좋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