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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신화컴퍼니는 8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연습현장 사진을 선보이며 일주일 남은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에 걸맞게 ‘데뷔 15주년 기념’이란 기록적인 타이틀을 앞세워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화는 최근 멤버 모두가 밤낮없이 연습실을 찾아 공연준비에 한창이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진지한 자세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15주년 기념 콘서트 연습은 신화 멤버만이 아닌 16일, 17일 본 공연을 같이 할 밴드와 안무팀 등 전 스태프와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달 13일 티켓오픈 5분만에 2만 5000석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완판신화’를 쓴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집 새 앨범과 함께 본격적인 컴백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THE LEGEND CONTINUES’는 3월 16일, 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