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4년 연속 iF 디자인상 수상

입력 2013-02-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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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윈도우, 숨타일, 하이막스 등 3개 제품 본상 수상

▲2013년 iF디자인상을 수상한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아트팝
LG하우시스가 4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LG하우시스는 26일 제품 디자인, 혁신성, 사용편리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3 iF 디자인상’ 제품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하우시스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26개의 iF 디자인상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창을 닫았을 때 슬라이딩 창과 고정 창이 하나의 평면으로 구현돼 최적의 전경을 제공하는 ‘플랫윈도우(Flat Window)’ △기존 인조대리석에서 구현할 수 없던 이색적인 디자인의 하이막스 ‘아트팝(Art Pop)’△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조습벽재 ‘숨타일(Breathing Tile)’등이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박성희 상무는 “LG하우시스는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디자인 분야에서도 창의성을 최대한 발현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제 디자인상에서 끊임없이 수상작을 배출하는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뿐 아니라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도 시장선도 제품 확대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상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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