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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24일 오후 4시55분 SBS를 통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한 방예담(12)은 그룹 이천원과 대결을 펼쳤다.
방예담(12)은 평소 우상이었던 마이클 젝슨의 노래를 불렀다. 심사위원 보아는 “큰 인물이 될 것 같다”고 칭찬하자 박진영은 “믿어지지 않는 친구다. 발성, 호흡 완벽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원은 이날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안에서’를 불렀다. 보아는 “이천원다웠다. 생방 체질이다”라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훌륭한 무대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심사위원 세 명은 모두 방예담을 선택했다. 이로써 방예담은 오늘 방송에서 가장 먼저 톱8 진출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