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리어 낮춘 ELS 특별판매

입력 2013-01-22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고수준의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율’과 ‘수익률’ 달성을 기념해 25일까지 4일간 ELS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특판 ELS’는 기존 상품보다 조기상환 가능성과 수익률을 높인 게 강점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ELS 대부분이 조기상환 1,2차 배리어가 100 또는 95이며 녹인이 있는 상품이다. 이에 비해, ‘특판 ELS’는 조기상환 배리어를 1, 2차부터 90으로 대폭 낮춤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훨씬 높였다. 또한, 녹인이 없어 상환에 유리할 뿐 아니라, 쿠폰 수익률이 연 7.5%로 우수한 편이다.

이 상품은 ‘ELS 6213호’로,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 22.5%(연7.5%)의 수익이 발생하며,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0%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3년 만기의 월지급식 조기상환형(6211호), 원금이 보장되는 1년만기의 양방향수익형(6210호), 3년 만기 조기상환형(6212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5종을 판매한다.

또한, 런던 금 오후·런던 은 고시가격 (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한 5년 만기 월지급식 조기상환형(DLS 5020호)와 3년 만기 조기상환형(DLS 5019호)도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21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치 보는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지지…100위권 밖 알트코인 '꿈틀' [Bit코인]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카라큘라, 쯔양 협박 렉카설 정면 부인
  • [상보] 한국은행, 12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3,000
    • -1.95%
    • 이더리움
    • 4,38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84,500
    • -0.19%
    • 리플
    • 627
    • +0.97%
    • 솔라나
    • 199,300
    • -2.11%
    • 에이다
    • 554
    • +2.03%
    • 이오스
    • 745
    • +0.27%
    • 트론
    • 190
    • +3.26%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50
    • +0.47%
    • 체인링크
    • 17,960
    • -2.71%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