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ELS·DLS 11종 출시

입력 2013-01-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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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연 8.16% 월 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과 금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 11종을 총 105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4357회 ELS’는 조건 충족 시 연 8.1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 지급식 스텝다운(Step-down)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일 경우 연 8.16%(월 0.68%)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 제504회 DLS’는 금, 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 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 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 10.5%의 수익을 챙겨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와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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