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고향 병원에 19억원 쾌척

입력 2012-12-24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아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Unapologetic' 자켓 사진. 사진=블룸버그

미국 팝스타 리아나가 자신의 고향 병원에 거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은 23일(현지시간) 리아나가 고인이 된 할머니를 기려 고향 바베이도스의 한 병원에 175만달러(약 19억원)를 쾌척했다고 보도했다.

리아나는 기부와 관련, 22일 바베이도스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병원을 찾아 “의료 장비 3점을 사도록 기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퀸 엘리자베스 병원은 지난 6월 리아나의 할머니가 죽음을 맞은 곳이다. 최근 방사선 치료 센터를 확충하면서 거액의 장비와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아나는 최근 일곱 번째 정규앨범 ‘Unapologetic’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1,000
    • +3.25%
    • 이더리움
    • 4,349,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473,200
    • +3.5%
    • 리플
    • 612
    • +1.49%
    • 솔라나
    • 199,300
    • +3.8%
    • 에이다
    • 529
    • +2.92%
    • 이오스
    • 737
    • +4.1%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3.69%
    • 체인링크
    • 18,340
    • +0.6%
    • 샌드박스
    • 416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