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 켈리, 미성년 때 찍은 음란물 유출 '충격'

입력 2012-07-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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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룸메이트'의 스틸컷
미국 헐리우드 섹시아이콘인 민카 켈리의 음란물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연예매체는 최근 켈리가 미성년 시절에 찍은 섹스비디오가 비싼 가격으로 경매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영화 '500일의 썸머', '미녀삼총사',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출연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켈리의 섹스 비디오는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1998년 앨범이 출시된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켈리의 미성년 시절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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