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해운대 해변 산책 중 "어디서든 빛나는 미모"

(조여정 SNS)

영화배우 조여정이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하는 조여정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운대 연인들’ 촬영 중 아주 잠깐 짬을 내어 산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가벼운 바캉스 복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조여정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매일 같이 장화를 신고 수산시장을 누비며 삼촌수산 식구들을 위해 억척스럽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살아가는 고소라역을 맡았다.

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조여정 외에도 김강우, 정석원, 남규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6일 KBS 2TV ‘빅’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