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우드 사망 원인, 3년 만에 '원인 불명'으로 바뀐 이유는?

입력 2012-07-0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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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사이드스토리)

헐리우드 여배우 나탈리 우드의 사망 원인이 바뀌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NZ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가 나탈리 우드의 사망 원인을 사고사에서 원인 불명으로 공식 수정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나탈리 우드가 익사한 것은 맞지만 물에 들어간 경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사망 원인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나탈리 우드의 몸에서 발견된 20여개의 멍은 발버둥치다가 생긴 것이라고 확인했다.

나탈리 우드는 1981년 남편 로버트 와그너를 비롯한 지인들과 캘리포니아 해변에서서 요트를 타다가 실족사 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당시 요트의 선장이었던 데니스 데이븐이 지난해 11월 로버트 와그너가 나탈리 우드의 사망과 연관돼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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