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신흥명문 벨라스톤골프장, 주중 그린피 6만원 특가 선보여

입력 2012-03-23 08:24 수정 2012-03-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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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톤컨트리클럽(회장 조창진ㆍwww.bellastonecc.com·강원 횡성)이 시즌을 맞아 ‘착한 그린피’를 내놓아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중 1부에 입장하는 골퍼들은 6만원이면 기분좋게 라운드 할 수 있다.

여성을 위한 ‘레이디 데이‘와 시니어(만65세이상)를 위한 ’시니어 데이‘도 매주 월요일과 화, 수 1부 시간에 이벤트를 하는데 여성과 시니어는 해당 요일 및 시간대에 그린피 7만5000원의 파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할인제도도 시행한다. 원주,횡성에 거주하는 지역골퍼들은 주중 그린피를 8만5000원, 여주, 양평, 홍천, 춘천, 이천 골퍼들은 9만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

여기에 단체할인은 기본. 주중 팀수에 따라 1~4인 그린피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벨라스톤CC는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수목원형 골프장. 회원제코스로 출발했다가 대중제코스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회원제 수준의 넓고 긴 페어웨이(전장 7407야드)와 전략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고품격의 코스를 저렴한 대중제의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홍재원 본부장은 “화창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골퍼들의 호주머니 사정을 감안해 대중골프장에 걸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벨라스톤CC는 동서울IC에서 1시간10분대로 접근성이 좋고 횡성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섬강의 물줄기와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열매 등 수려한 조경을 갖추고 있어 시즌 라운딩을 계획중인 골퍼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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