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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ower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박희순과 박시연이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빅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최화정은 “아이돌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이라고 물었고 이에 박시연이 망설임 없이 “빅뱅”이라고 외친 것. 이어 박희순 역시 “빅뱅과 2NE1을 좋아한다”고 거침없는 대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 “나만의 동안 유지 비법”을 묻는 질문에 박시연은 “마사지”라고 답했고 박희순은 “경락”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희순은 남몰래 혼자 영화관을 찾아 자신의 영화를 관람한 적 있다고 밝혀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서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4월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