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면세점은 프랑스 명품 가방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매장을 입점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발렌시아가는 구찌, 이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피노 프렝탕 르두트(PPR) 그룹에 속한 브랜드로 양가죽 워싱 작업을 통한 스크래치 및 자연스러운 주름이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픈 매장은 기본적인 `클래식 라인`을 비롯해 실버 스터드 금속장식이 특징인 `자이언트 실버 스터드 라인`과 커버드된 징장식이 특징인 `자이언트 커버드 스터드 라인`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워커힐면세점은 오픈 기념 한정으로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발렌시아가 키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