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 아이패드' 예약주문 이미 동났다"

입력 2012-03-13 06:52 수정 2012-03-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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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16일 본격 출시하는 '뉴 아이패드'의 예약주문량이 이미 동 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뉴 아이패드 선주문량은 이미 모두 팔렸으며 16일 애플 스토어에 직접 가서 구입하지 않을 경우 온라인 주문으로는 2~3주 가량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체는 전통적으로 애플의 새 제품이 출시될 때는 매번 애플 스토어 밖에 긴 줄이 늘어서고 초기 물량이 금방 동이 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고 보도했다.

애플 측 역시 현재 고객들은 계속해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제품을 직접 받을 때까지 배송기간을 감안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같은 선주문량이 동이 나며 일부 매체에서 애플 '뉴 아이패드'의 출시일 역시 16일에서 19일로 연기됐다고 와전된 보도도 나오는 등 헤프닝을 빚기도 했다.

이번에 애플이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아이패드'는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GPU 탑재, 500만 화소 카메라, 1080P HD급 비디오 촬영 등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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