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한채영, 초미니스커트로 '우월 몸매' 과시

입력 2012-03-12 12:48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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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릴리젼

배우 한채영의 봄 느낌 물씬 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산뜻한 스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이는 화보 속 한채영은 올 봄 트렌드로 꼽히는 파스텔 컬러를 타고난 몸매로 소화했다.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에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은 한채영은 옅은 퍼플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함을 살렸다. 잘록한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셔츠에 밑단이 해진 듯 빈티지한 스커트는 전체적으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영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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