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국내 제네릭사업 본격화

입력 2012-01-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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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바이탈스’브랜드 출범…퀄러티 제네릭 지향

한국화이자제약의 제네릭 의약품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Pfizer Vitals)’가 국내에서 정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이자 바이탈스는 신뢰할 수 있는 퀄리티 제네릭을 국내에 공급하고 의미있는 의약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제네릭 브랜드다.

앞으로 화이자의 모든 제네릭 제품들은 ‘화이자 바이탈스’라는 통합된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며,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에서 이를 총괄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화이자 젬시타빈’ 과 ‘화이자 파클리탁셀’ 을 시작으로 총 7개 성분의 퀄리티 제네릭을 허가 받았다. 올해는 심혈관계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7개 품목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선아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전무는 “화이자 바이탈스의 강점은 바로 ‘퀄리티 제네릭’”이라며 “화이자의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글로벌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엄격한 생산 관리와 철저한 제품 모니터링, 의약 관련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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