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맞이 선물세트 경쟁 ‘치열’

입력 2011-1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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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이 설 맞이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신년을 맞이해 1++등급으로만 구성한 ‘화식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화식한우는 충남 서산 직영 목장에서 전통방식의 재래식 여물을 끓여 먹이고클래식 음악 감상에 마사지까지 해주는 등 특별한 사육 방식으로 키운다.

대표상품인‘현대 화식한우 명품 매(梅)호’(65만원)는 1++등급으로 된 찜갈비 1.1kg, 등심 로스 1kg, 채끝 스테이크 1kg, 등심 불고기 1kg로 구성돼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지역 특산품과 식품 명인 상품으로 구성된 ‘명인명촌’선물세트로는 제주도 어간장인 '미본(味本) 흑(黑)세트'(8만원), 기장·독거도·추자도 3대 명품미역 세트인‘3도명각(三道名殼) 세트'(18만원), '10년 숙성 토종꿀 세트'(80만원, 2.4kg)가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전통 한우 3선세트(65만원, 4.2kg)’는 제주흑소와 울릉도의 명품 울릉칡소, 황우의 고급부위를 엄선해 구성했으며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봉화 은어세트 1호(25만원)’도 은어간장조림 6마리, 은어훈제조림 10마리, 은어식혜 1병, 은어젓갈 1병, 송이버섯장조림 1병이다.

‘세계 3대 진미세트(59만원, 벨루가 캐비어 12g, 푸와그라 80g, 홀 트러블 50g)’와 ‘아침가리 5대 지역 명품세트(12만5000원, 자멸 400g, 충무소멸 300g, 여수중멸 350g, 완도대열 350g, 진도홍새우 170g)’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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