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명품 향수 절반가에 판매한다!

입력 2011-12-14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외 명품 향수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15~24일까지 ‘수입 명품 향수 특별 할인전’을 열고 총 4개 브랜드 30여종 수입 명품 향수를 기존가 대비 20~50%, 시중가 대비 최고 7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페레가모 인칸토헤븐(30㎖)을 50% 가격 할인한 1만6500원에, 랑방 에끌라드 아르페주(30㎖)를 50% 가격 할인한 1만9000원에 판매하며, 불가리 블루 옴므(50㎖)와 불가리 블루 우먼(40㎖)는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해 각각 2만9400원과 2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랑방, 불가리, 버버리, 페레가모 등 4개브랜드 20여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 등에서 중간유통단계를 없애고 직접 병행수입했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해외 병행수입을 통해 낮춘 가격에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박시우 이마트 뷰티케어담당 바이어는 “이마트 수입 명품향수는 병행수입을 통해 시중 대비 가격을 낮춘 향수로 11월에도 전월대비 70%가량 신장을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주요 선물 품목인 향수를 최대 50%까지 가격을 할인 하는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18,000
    • -0.83%
    • 이더리움
    • 4,234,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3.98%
    • 리플
    • 612
    • -2.08%
    • 솔라나
    • 195,800
    • -2.73%
    • 에이다
    • 508
    • -1.55%
    • 이오스
    • 722
    • +0.14%
    • 트론
    • 182
    • -2.15%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50
    • -2.2%
    • 체인링크
    • 17,930
    • -1.16%
    • 샌드박스
    • 42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