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이제 아이패드에서 즐긴다

입력 2010-10-1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임빌, 1024x768 급 고해상도 그래픽과 풀 터치 시스템 탑재

게임빌의

히트작인 ‘Baseball Superstars®(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시리즈’가 이제 애플의 아이패드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빌은 자사의 첫 아이패드 전용 게임인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0 HD’를 애플의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4.99달러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국내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야구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아이패드 전용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0 HD’는 아이폰에 비해 4배 가량 확대된 9.7인치 대형 화면에 맞춰져 훨씬 넓은 화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또 게임빌은 크기와 무게로 인해 유저들의 사용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해 게임의 콘트롤 방식을 디바이스에 최적화 시켰으며 따라서 모바일게이머들은 1024x768 해상도로 구현되는 수준 높은 그래픽을 통한 사실감과 아이패드만의 특성에 맞춘 풀터치 방식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게임빌 마케팅실 우상진 팀장은 “애플의 아이패드가 내년까지 21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향후 태블릿PC 시장의 큰 성장이 기대된다. 게임빌은 앞으로도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태블릿PC, 닌텐도 DSi와 소니 PSP 시장 등 다양한 플랫폼에 신속히 대응해 모바일게임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70,000
    • -2.87%
    • 이더리움
    • 3,306,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5.97%
    • 리플
    • 800
    • -2.44%
    • 솔라나
    • 197,200
    • -4.6%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6
    • -6.2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7.13%
    • 체인링크
    • 15,000
    • -7.06%
    • 샌드박스
    • 341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