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 D-30일...관련주 급등세

입력 2010-09-16 14:28 수정 2010-09-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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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제전인 표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한달 앞으로 남겨두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2시14분 현재 어울림네트는 전일보다 85원(14.29%) 급등한 68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위다스와 헤스본도 13% 이상 급등세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남 영암 현장에서는 막바지 경주장 공사가 한창이며 이달 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국제자동자연맹(FIA)의 경주장 검수를 받고 다음달 중순께 잔여공사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관련주로 부각받고 있는 위다스는 지난 6월 9일 SK건설과 17억원 규모의 F1 경기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첨단 디지털TRS(TETRA) 방식 통신시스템에 대한 계약을 수주한바 있다.

전세계적으로 기존 F1 경기장에는 아날로그 VHF 무전기 방식의 통신시스템이 사용돼 왔지만 위다스가 F1 경기장 최초로 구축하게 되는 디지털TRS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주파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어 경제성을 제고함은 물론 높은 수준의 통화 품질을 얻을 수 있다.

헤스본은 자동차용 리프트와 휠얼라인먼트 등을 제작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정비제조업체로 현재 국내 레이싱팀인 '에스오일팀'과 스폰서 계약중이다.

또한 어울림네트는 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를 대회장에서 스피라도 전시 한다는 방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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