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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객중심경영 강화 차원에서 최고 경영층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상담직원들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서 마련됐다.
임원들은 할부내역 문의부터 불만사항 접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응대 상황을 체험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저녁시간에는 고객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상담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FUN FUN한 고객센터 Happy Day 파티’가 열렸다.
경영층과 전 상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터리 콜 이벤트’, ‘드레스코드 컨테스트’ 등의 재밌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함께 식사를 하며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아주캐피탈 고객센터(1544-8600)는 70여명의 전문상담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본사 내 고객지원팀에서 고객만족 서비스와 기능을 강화해 최근 영등포로 확장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