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신선 배송 이상무!

입력 2010-09-09 06:44

윤철규 기자 yoonc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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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업계 최초 축산물 가공센터 가동

9월 중순이 다돼가지만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유통업체의 선물세트 배송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업계 최초로 축산물 가공센터를 만들고, 최병렬 대표가 직접 추석 선물 배송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는 때늦은 더위로 정육 선물세트 신선도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콜드 체인 시스템'을 활용, 모든 정육 세트를 이중 산소 포장하고 작년보다 냉장 차량을 2배 늘려 배송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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