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가 27일부터 통마늘진액, 산수유 등으로 유명한 인기 건강식품 업체인 천호식품의 상품을 대형마트 최초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까지 꾸준하게 이어온 웰빙 트렌드에 맞춰 홈쇼핑 및 인터넷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천호식품의 인기 상품들을 롯데마트 전점에서 취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천호식품의 건강식품은 '산수유 1000 프리미엄(4g×60입/7만4000원)', '5년근 도라지진액(80ml×60입/9만8000원)', '통마늘 진액 100 프리미엄(80ml×60입/7만8000원)' 등 12개 품목이다.
이중 통마늘진액은 국내산 마늘을 100% 고농축 시킨 제품으로 2005년 출시 이후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으며 80% 이상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가격은 홈쇼핑 및 인터넷 판매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며 내달 30일까지는 천호식품의 건강식품을 5만원 이상 구입시 롯데라면(5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