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성형 고백…"코 수술했다"

입력 2010-03-29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비의 '거북이'활동 시절(왼쪽)과 현재 모습(오른쪽)

혼성그룹 '거북이'로 활동하다 최근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금비가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솔로 컴백 이후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던 금비는 28일 밤 9시경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금비예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성형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금비는 "최근 외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숨기는 것보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2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많은 노력을 했다. 여자이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됐고, 또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코를 살짝 손보고 주사요법을 하게 됐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금비는 지난 19일 신곡 '콩닥콩닥'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60,000
    • -0.77%
    • 이더리움
    • 4,212,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51,500
    • -3.71%
    • 리플
    • 604
    • -2.74%
    • 솔라나
    • 194,500
    • -2.31%
    • 에이다
    • 503
    • -1.57%
    • 이오스
    • 710
    • -0.56%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1.65%
    • 체인링크
    • 17,810
    • -0.78%
    • 샌드박스
    • 4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