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대한민국 증권의 메카가 바뀌고 있다.

입력 2009-11-25 09:49 수정 2009-11-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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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하이리치가 ‘전국민 주식부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무료방송 이 단연 업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했던가, 과거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객장을 직접 찾아가 모여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돌아다니는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주문을 넣어야 했다.

허나 현재는 인터넷의 대중화로 인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발전했고, 오프라인에서 사라진 투자자들은 이제 정보의 바다인 온라인을 헤엄쳐 다니며 정보수집에 나서고 있다.

객장에서 벌어졌던 풍경들이 그대로 인터넷 공간으로 옮겨갔지만, 아쉽게도 촌각을 다투며 급변하는 주식시장을 따라잡을 만큼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온라인상의 투자를 위한 전문 공간이 전무했다.

이 점에서 ‘전국민 주식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무료방송은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장중(오전 9시~11시30분, 오후 1시~3시 10분) 하이리치 유료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투자 도움이 공간이 온라인 상에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 투자 집단 문화 형성에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료 회원제도로 운영되는 여타의 온라인 주식 공간과 달리 간단한 회원가입 만으로 참여 가능 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한 공간에서 정보 수집과 친목도모에 중점을 둔 실시간 논스톱 서비스 이다.

투자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공간이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채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기도 하고, 간단한 인사말부터 종목에 관한 정보, 신변잡기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눈길을 끌며 자신의 관심사를 다른 회원들과 공유, 친분을 쌓고 있다.

또한 하이리치 종목진단 전문가 검투사, 이리 정진욱, 테마술사뿐만 아니라 미스터문, 리얼, 반딧불이, 독립선언, 초심, 비전3000, 황제개미, 소로스, 서일교소장 등 스타 애널리스트들 모두가 시간 별로 배치되어 일반 투자자들도 그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을 나누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리치 관계자는 “시장이 지루할 때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힘들 때는 서로에게 진심으로 위로가 되어주며 수익을 거둘 때면 다같이 축하해줄 수 있는 편안한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주식투자라는 공통 관심사를 갖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바람직한 투자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며 “투자자들이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며 만들어가는 자신감 넘치는 투자분위기는 투자 효율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

제넥신(095700), 이수앱지스(08689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하이닉스(000660), 한올제약(0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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