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신입사원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 디자인, 서비스 기획 및 비즈니스며 2009년 졸업자 및 2010년도 대학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직군별 관련 학과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직무능력테스트 및 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 등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입사 지원 및 세부내용은 9월 25일까지 인재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회사측은 카페, 블로그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2009 신입공채’ 위젯 배포, 채용 공고 RSS 발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채 정보를 알리고 있다.
다음 이혜정 HR팀장은 “틀에 박힌 지원 조건이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며 “발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과 트렌드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채용으로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