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대한말초신경학회에서 '좌장부터 토론까지' 눈부신 활약 펼쳐

입력 2024-10-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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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규열 병원장 “의료진 대부분이 학회 종신회원은 물론 학술이사 등 임상과 연구에 진심”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워크샵에서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워크샵에서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
연세하나병원 의료진이 국내외 학회 활동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12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해부학적 통찰’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은 ‘주요 상지통증의 초음파 유도 신경치료법 세션’에서 좌장을 초청받아 맡았다. 프로그램 세션에서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도 ‘어깨통증에 대한 초음파 유도 해부학 기술’에 관련된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이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샵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이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샵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 심포지엄은 12일 진행됐으며, 해부 코스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지하 1층 해부실습실에서 개최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연세하나병원 의료진 대부분이 학회 종신회원은 물론 학술이사 등을 맡을 정도로 임상과 연구에 진심이다”라며 “특히 이번에 발표를 맡은 정윤교 원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학술 활동을 하는 젊은 의료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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